[나의 단골가게_2] 담따
맛있는 디저트 전문점 담따
글·사진 | 김소영•예쁜세아맘 (상도2동)
요즘 매주 두 세번은 들리는 노량진 디저트 전문점 <담따>. 동작맘에서 재능기부로 떡수업도 하고 20여년 가까이 떡, 제과, 제빵, 한식, 양식, 중식등 각종 요리를 공부하며 자격증, 수상경력도 많은 윤민맘(강유리)이 창업한 신뢰가는 곳이라 아이들 간식사러 자주 들려요. 프랑스와 벨기에산 초콜렛에 제주산 유기농말차, 서울우유 버터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데 가격은 완전 착해요. 대부분의 디저트가 미니사이즈로 천원에서 삼천원 사이라 만원이면 여러 개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예쁘고 시원한 수제모히또 에이드와 달콤한 디저트는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같은 시간이랍니다.

위치는 장승배기역 청화병원 바로 맞은 편에 있는 한복대여점 건물 1층인데 <사이공리>랑 한복대여점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골목이라 가게 앞에 잠시 주차 가능하고, 가게 바로 옆에 유료주차장도 있어요. 인근 장성마트에서 삼만원이상 장보면 마트에 한시간 무료주차 할 수 있어요. 아침 9시에 문여는데 요일별로 문닫는 시간이 다르니 시간 확인하고 가시면 좋아요.
전화번호 010-4892-6970 강유리(윤민맘)
주소 서울 동작구 장숭배기로 107
인스타그램 @dam_da_y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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