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는 9단, 기자는 초보인 동작맘들이 만들어가는 매거진
레이블이 동작맘매거진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동작맘매거진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Prologue] 동작MOM 4호를 펴내며

10/22/2019 02:08:00 오후
2019년의 여름은 비와 더위가 끊이지 않는 고온다습의 결정체였다. 인간이 참지 못하는 것 순위에 ‘더위’가 2위에 올랐다는 기사를 읽었다. 털옷을 입은 댕댕이를 보며 위안을 삼아 보는 건 너무 인간적일까. <동작MOM> 3호 발행...

[동작MOM 4호] 함께 만든 사람들

10/21/2019 09:25:00 오전
지누마미 (노량진동) 어느새 찬 바람이 코끝에 내려와 살랑거린다. 가을이 되었다. 아이들은 여름을 지나면서 폭풍 성장했다. 미안하다. 몰라봤다. 바지는 짧아지고 배꼽이 나올 듯 올라간 네 옷차림 덕분에 오늘 시작을 웃으면서 해 본다. ...

Prologue_동작맘 매거진 3호를 펴내며

7/26/2019 12:04:00 오후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마을미디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작년에는 <동작맘 모여라> 10주년이 테마였고 올해는 <동작맘 모여라> 회원들이 기획한 부모-학부모 컨텐츠로 다뤄 보고 있다. 5월 9일부터 목요일...

[동작MOM 3호] 편집후기_함께 만든 사람들

7/26/2019 12:04:00 오후
함께 만든 사람들 나는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충만함을 느끼고 싶어 한다. 동작MOM 매거진 3호를 진행하면서 작년에 아쉬웠던 부분들을 좀 더 잘 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나만의 조바심으로 해 낼 수 없는 일이다. 기자 한사람 한사람의 손때 ...

[동작맘 마을축제에 가다] 이팝나무 꽃 축제

7/26/2019 12:03:00 오후
이팝나무 꽃 축제 봄 이면 동작구 살피재 가로수 이팝나무에 밥풀꽃이 소복이 내려앉는다. 그 아래 알록달록 색채를 띤 사람들이 모여 꽃놀이를 즐긴다.  글/사진 김용화.지누마미(노량진동) 예전에는 이팝나무의 꽃피는 모습으로 그해 ...

[성평등 첫걸음] 나는 너를 응원한다.

7/26/2019 11:58:00 오전
나는 너를 응원한다. 딸을 키우며 성평등 교육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엄마. 딸도 아들도 성별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 다양성을 존중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성평등 고군분투기를 공유한다. 글·사진 | 김은제•소녀주부 (흑석동) ...

[동작맘 자료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7/26/2019 11:56:00 오전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독서란 자기의 머리가 남의 머리로 생각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학습의 독서는 아이들의 기초 능력을 갖고 탐구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 필요합니다. 동작맘에서 독서모임도 많이 주최하고 현재는 초, 중...

[엄마반성문] 엄마, 왜 울어?

7/26/2019 11:53:00 오전
엄마, 왜 울어? 글·사진 | 차기선•차차86 (노량진2동) 첫째 아이 원우가 친구를 집에 초대하고 싶어한다. 우리 네식구 살기에도 작은집이지만 원우가 좋아하니 원우의 친구를 초대한다. 원우의 친구, 친구 동생, 20개월 둘...

[국내여행] 대부도-영종도로 떠난 2박 3일

7/26/2019 11:51:00 오전
대부도-영종도로 떠난 2박 3일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와이너리도 가보고 외국인을 만날 수 있다. 카라반 이층 침대에서 하룻밤도 보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 낭만과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2박 3일 여행기를 나눠본다. ...

동•친•소_동작맘, 캐다나에서 살아남기

11/23/2018 02:07:00 오후
<동•친•소 - 동작구를 떠난 친구를 소개합니다> 동작맘, 캐나다에서 살아남기 늦둥이 아들은 항상 모든 것이 늦었다. 돌이 한참 지나도 걷지 않았고, 36개월이 다 되어 가는 데 말도 잘 못하는 아이였다. <동작맘...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