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는 9단, 기자는 초보인 동작맘들이 만들어가는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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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방송중] 179회_내가 좋아하는 것은?

7/25/2020 08:13:00 오후
예전에 온라인 가입 시 비밀번호 잊어버리면 선택하는 질문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보물 1호는? 이란 질문을 선택하면 내 정답은 늘 큰 아이 이름 석 자였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둘째 이름까지 써야 해서도 아니고 사랑이 식어서도 아니다. 답을 고...

[엄마는 방송중] 180회_우울한 날의 멜로디

7/25/2020 07:53:00 오후
우울하다. 죽도록 우울하다. 그래도 위로가 되는 것은 다 같이 우울하다는 것. 이런 걸로 위로를 삼고 싶지 않지만 함께라서 다행이다. 글 | 만두호빵•권지현 <엄마는 방송중> 180회 '나를 슬프게 하는 것에 대하여...

[엄마는 방송중] 181회_질투는 나의 힘

7/25/2020 07:44:00 오후
조선시대의 풍습 중에 칠거지악(七去之惡)이 있다. 남편 혹은 시가에서 아내를 쫓아낼 수 있는 일곱가지 근거를 말한다. 일곱 가지 중 하나에 해당하면 합법하게 집에서 쫓아낼 수 있었다. 지금은 이 모든 조건이 말도 안 되는 것들이지만 일곱 가지 근거...

[동작MOM 3호] 편집후기_함께 만든 사람들

7/26/2019 12:04:00 오후
함께 만든 사람들 나는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충만함을 느끼고 싶어 한다. 동작MOM 매거진 3호를 진행하면서 작년에 아쉬웠던 부분들을 좀 더 잘 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나만의 조바심으로 해 낼 수 없는 일이다. 기자 한사람 한사람의 손때 ...

[골목길 드로잉] 남기고 싶은 우리 동네

7/26/2019 12:00:00 오후
남기고 싶은 우리 동네 노량진2동에 산지 어느덧 12년이 되었지만 동네를 알아 보려 한적은 없다. 어느날 우연히 드로잉 수업을 받으면서 골목길 드로잉을 알게 되었다. 펜드로잉에 수채를 입혀 골목길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이다. 재개발을 앞 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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