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MOM 3호] 편집후기_함께 만든 사람들
함께 만든 사람들
나는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충만함을 느끼고 싶어 한다. 동작MOM 매거진 3호를 진행하면서 작년에 아쉬웠던 부분들을 좀 더 잘 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나만의 조바심으로 해 낼 수 없는 일이다. 기자 한사람 한사람의 손때 묻은 기사가 모여야 작품 하나가 나온다. 애끓는 편집장은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아요. 여러분 함께여서 고마워요. / 지누마미
땅이 비옥하다. 뭐래도 심으면 잘 자라겠다 싶다. 무엇을 심을까 고민을 한다. 하루 이틀 삼일...땅이 비옥하다.뭐래도 심으면 잘 자라겠다 싶은 이 땅에 무엇을 심을지 고민하다 아무 것도 심지못했다. <동작맘매거진>은 그 땅을 보며 '잡초가 무성해질텐데' 라고 걱정하는 나의 손에 씨 한줌을 쥐어준다. 함께 씨를 뿌리자고 손을 잡아준다. 동작맘 매거진은 나에게 그런 존재이다. / 만두호빵
나는 평소에도 말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글을 쓸 때도 그 버릇을 못 버리고 뒤죽박죽 너무 길어진다. 이번에도 심폐소생술을 좀 받아서 저 정도였다. 난 글쓰기에 그닥 재주가 없는 듯하다. 4호엔 좀 더 노력해서 나아진 내용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 예지엄마77
딸이 초등학생이 되고나서 어째 하루하루가 더 바빠졌다. 항상 궁금한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성격 덕분에 올해 더 많은 일들도 시작했다. 그렇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엄마는 방송중>과 <동작맘 매거진>은 활력소이자 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내년에는 우리가 어떤 모습일까 기대된다. / 소녀주부
기자라는 이름으로 동작맘 매거진 3호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되서 너무 행복하네요. 우리동네를 소개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즐거웠습니다. 내 이름으로 글을 쓸수있다는 것에 제가 글을 쓸수있게 도와주신분들에게 그리고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호를 기약하며 4호에서 만나요. / 재미니맘
한 해 한 해 발전하는 동작맘 모여라 카페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그림을 그리고픈 제게 ‘육아만화’를 부탁받아 정말 즐겁게 그렸습니다. 늘 노력하는 동작맘에 응원을 보냅니다!! 캐릭터는 <쩝쩝 피치스>로 요즘 밀고 있는 캐릭터인데, 이모티콘으로 작업할 예정이에요.
제 웹툰에도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 범쇠 (웹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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