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봄이와_가사분담
<봄이와>는 결혼 후 지방에 내려와 살면서 딸 ‘봄’이를 키우는 이야기입니다. ‘독박육아’가 너무 힘들어 아이를 키우면서 틈틈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아이의 찬란한 생명력을 발견하는 동시에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의 팍팍한 현실에도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즌3 <독박말고 독립>에서는 남편의 실직을 계기로 취업과 창업을 하면서 "독박"이 아닌 "독립"적 삶을 살아가 보려는 한 여성의 삶의 과정을 만화로 담았습니다. 봄이와3 <독박말고 독립> 많이 구독 해 주세요~^^
작가_소만‘소만’은 24절기 중 5월 20일 즈음을 일컫는 말로 벼 이삭이 알알이 차오르고
연둣빛 잎사귀가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아름다운 절기로 삶이 소소하고 충만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지은 필명. 대전 여민회(여성단체) 활동가로 일하며 웹툰을 그리고 있다. 오늘도 딸 ‘봄’이와 씨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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