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도서관] 동작맘이 바라는 동작구 도서관

 

동작맘이 추천하는 도서관 이용 꿀팁

1.     아이와 같이 도서목록을 작성한다. 필독 도서목록, 아이의 관심사, 읽을 책 권 수 등을 같이 이야기하고 도서관을 방문하면 아이의 흥미 유도와 집중력에 도움이 된다.

 

2.     필요한 도서를 미리 홈페이지나 앱으로 확인한 후 방문한다. 원하는 도서가 없으면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한다.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면 희망도서 신청을 해 두는 것도 좋다.

 

3.     읽기로 한 책을 메모해가서 아이 혼자 혹은 같이 찾아본다. 도서관에서 책 찾는 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아이 스스로 도서관을 이용할 때 도움이 된다. 보물찾기처럼 재미있게 책을 찾다보면 도서관을 더 재미있게 생각할 수도 있다.

 

4.     평일 오픈 시간, 주말 오전 시간에 방문하면 이용객이 적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5.     도서관 경험이 즐거워질 수 있도록 오고 가는 길에 맛있는 것을 사 먹거나 근처 공원, 놀이터를 들린다.

어린이 도서관, 동작구에 바란다!

아이들이다 보니 조용히 있기가 힘들 수 있어서 책을 보면 시끄럽지 않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책 빌리는 곳과 별개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유아들 공간과 초등 고학년 이상의 책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나뉘면 좋을 것 같아요. - l962715

김영삼 도서관에 어린이 도서보유량이 너무 적습니다. 영어책만 많고요. 특히 어린이 도서가 있는 층은 어린아이가 앉아 읽기에 좌석이 많이 불편하고 좌식책상 수도 적습니다. 예전 국주도서관 1층 유아실처럼 편히 읽을 수 있는 좌식책상과 방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표다맘
 

매일은 아니더라도 늦게까지 문 여는 날이 있으면 좋겠어요. - 화니마미

아이들이 만화책도 많이 보는데 교육용 만화책은 좀 구매해주세요. 만화책이라고 구매 안 해주시는 경우도 많고 책이 분실했으면 빨리 다시 구매해주시던가 아니면 없다고 해놔야지 있다고 검색은 되는데 책이 자리에 없으면 난감합니다. - 815boo

 
이미 있는 책이더라도 헌책은 버리고 새 책으로 다시 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많이 읽었고 인기 있는 책이니 아이들이 새 책으로 더 기분 좋게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 ysnmh

 
서초지역처럼 어린이 외서 전용 도서관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재미산수

약수도서관에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서 선생님이 오시고 많이 환경이 좋아졌지만, 더 좋은도서관만 자꾸 지원해주지 말고 움추려져있는 작은도서관에도 많은 발전을 바라고 기대합니다. - 재미니맘